영월소방서(서장 김남백)는 12월6일 오전 9시41분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연당교 영월삼거리에서 제천방면 커브길(구 38국도)에서 ‘버스와 트럭의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해 10명의 버스 승객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2월6일 오후 밝혔다. 이 사고는 시외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주차돼 있던 1톤 트럭과 추돌 후 전봇대에 부딪힌 상태였고 버스 안에는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버스 문이 개방되지 않아 운전석 쪽 뒷유리창을 파괴한 후 사다리를 이용해 10명을 구조했다. 버스 승객 중 임산부 1명은 남면구급대에 인계해 제천 소재지 산부인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영월소방서(서장 김남백)는 12월6일 오전 9시41분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 연당교 영월삼거리에서 제천방면 커브길(구 38국도)에서 ‘버스와 트럭의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해 10명의 버스 승객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2월6일 오후 밝혔다. 이 사고는 시외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주차돼 있던 1톤 트럭과 추돌 후 전봇대에 부딪힌 상태였고 버스 안에는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버스 문이 개방되지 않아 운전석 쪽 뒷유리창을 파괴한 후 사다리를 이용해 10명을 구조했다. 버스 승객 중 임산부 1명은 남면구급대에 인계해 제천 소재지 산부인과로 이송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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