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 이사장은 지난 12월2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해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니엘복지원은 지적장애인 10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KFPA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소방시설, 피난시설, 가스 및 전기 위험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재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또 화재 초기 시 큰 피해를 막아줄 수 있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생활필수품, 화재예방교육 자료 등을 제공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인 만큼 유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화재발생 원인을 제거하는데 집중해 점검했다”며 “만약 화재가 나더라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재원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 이사장은 지난 12월2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해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니엘복지원은 지적장애인 10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KFPA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소방시설, 피난시설, 가스 및 전기 위험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재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또 화재 초기 시 큰 피해를 막아줄 수 있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생활필수품, 화재예방교육 자료 등을 제공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인 만큼 유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화재발생 원인을 제거하는데 집중해 점검했다”며 “만약 화재가 나더라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재원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