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 119특수구조단은 12월28일 중구 영종도 남측 해안도로 인근에서 실제 헬기이송 응급환자 발생상황을 적용한 119구급헬기(Heli-EMS)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119헬기를 활용해 구조․구급대, 거점병원 등 항공이송 연계․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중증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방재청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의한 상황부여 및 메시지를 전송받아 중구 영종도 남측해안도로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중증환자를 구조하는 상황으로 실전 같은 훈련이 전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 119특수구조단은 12월28일 중구 영종도 남측 해안도로 인근에서 실제 헬기이송 응급환자 발생상황을 적용한 119구급헬기(Heli-EMS)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119헬기를 활용해 구조․구급대, 거점병원 등 항공이송 연계․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중증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방재청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의한 상황부여 및 메시지를 전송받아 중구 영종도 남측해안도로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중증환자를 구조하는 상황으로 실전 같은 훈련이 전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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