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광 성애/광명의료재단 이사장(대한병원협회 윤리위원장)이 4월7일 열리는 제3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김 이사장의 이번 서훈은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해 의학계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을 설립해 사회봉사와 경로효친에 솔선수범하는 등 홍익인간을 구현했으며 노인대학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해 온 공로이다.

또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으로 국가 전염병 예방사업에 진력하고 국가유공자 진료에도 솔선수범했을 뿐만 아니라 민족통일협의회 상임위원장으로 평화통일 구현 및 화합과 봉사정신 확산에 주력했으며 한국과 몽고 간의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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