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2월20일 재래시장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장 내에 거주하는 84세대에 ‘거주식별 표시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주식별 표시판이란 거주자의 출입여부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 시 주택내의 인명유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소방서에서 제작한 것으로 지난 2월1일부터 재시장내 거주하는 전 세대에 보급했다. 진주시 재래시장 내 거주자는 4개 시장 84세대 137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일환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거주식별 표시판 설치를 계기로 평상시는 화재예방에 기여하고 화재 시에는 신속한 인명 구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2월20일 재래시장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장 내에 거주하는 84세대에 ‘거주식별 표시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주식별 표시판이란 거주자의 출입여부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 시 주택내의 인명유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소방서에서 제작한 것으로 지난 2월1일부터 재시장내 거주하는 전 세대에 보급했다. 진주시 재래시장 내 거주자는 4개 시장 84세대 137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일환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거주식별 표시판 설치를 계기로 평상시는 화재예방에 기여하고 화재 시에는 신속한 인명 구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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