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화 서울소방학교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3주년을 서울소방학교 교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한해 극심한 봄 가뭄과 태풍 볼라벤에 의한 재해, 유난히 춥고 잦은 폭설로 힘들었던 겨울이 다시금 안전에 대해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인류가 진화하고 발전을 거듭할수록 남의 일인 양 물건너 불구경하듯 재난 재해에 무관심과 무방비가 크나큰 재앙을 불러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우리는 세이프투데이의 발 빠른 재난재해의 전파와 대응방안에 대한 보도가 우리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실상부한 인터넷 안전 매체로써 우뚝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소방학교에서는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듯이 세이프투데이는 국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정보는 물론 국민과 소방에 대한 가교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어 다함께 안전한국을 만드는데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다시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3년 3월11일
이재화 서울소방학교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