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일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소방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오신 발행인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화재 등 각종 소방 관련 전문분야를 다양하게 다루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소방안전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보도하고 고민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시대정신을 반영한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은 소방인들에게 자긍심 심어 주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뉴미디어의 역할과 기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실시간 뉴스 제공은 물론 사진과 동영상 등 입체적인 콘텐츠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인터넷신문에 더 큰 매력을 느낍니다.

더욱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일반 언론매체와 다르게 실시간으로 각종 소방정보 및 의제를 다뤄 나가는 세이프투데이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방전문지로서 선진 소방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소방인들의 소통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오신 세이프투데이 발행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뜻 깊은 창간 3주년을 맞는 세이프투데이가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2013년 3월15일
이강일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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