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4월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재난대응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강화를 위해 ‘유해화확물질 유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관련해 ‘2013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조기 실시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도청 12개 실‧과와 3군 사령부, 경기지방경찰청, 대한적십자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토의식 도상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사항으로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전자공장에서 공정배관이 노후로 파손돼 불산 및 포스겐 가스가 대량 누출‧확산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이재민 구호, 방재지원, 피해 확산 방지 등 신속한 초동 대처로 조기에 사고를 진압하고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상호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4월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재난대응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강화를 위해 ‘유해화확물질 유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와 관련해 ‘2013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조기 실시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도청 12개 실‧과와 3군 사령부, 경기지방경찰청, 대한적십자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토의식 도상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사항으로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전자공장에서 공정배관이 노후로 파손돼 불산 및 포스겐 가스가 대량 누출‧확산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이재민 구호, 방재지원, 피해 확산 방지 등 신속한 초동 대처로 조기에 사고를 진압하고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상호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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