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한철)는 4월23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2동 2925번지 일대에서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또 마을입구에 소화기 보관함을 설치해 소화기를 집중 보관해 마을주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 대표를 소방안전책임관으로 위촉해 주민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보관함 관리 등을 하도록 했다. 특히 세대마다 설치해준 기초소방시설 중 노후되거나 고장난 것을 교체해주기도 했다. 이한철 서초소방서장은 “이번 현판식과 소화기 보관함 설치,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등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마을이 되기를 기원하는 한편 마을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한철)는 4월23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2동 2925번지 일대에서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또 마을입구에 소화기 보관함을 설치해 소화기를 집중 보관해 마을주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 대표를 소방안전책임관으로 위촉해 주민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보관함 관리 등을 하도록 했다. 특히 세대마다 설치해준 기초소방시설 중 노후되거나 고장난 것을 교체해주기도 했다. 이한철 서초소방서장은 “이번 현판식과 소화기 보관함 설치,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등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마을이 되기를 기원하는 한편 마을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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