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전국 9개 비축지사 인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본사, 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본사, 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그간 각 지역 비축지사만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본사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좀더 규모 있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4월17일 서산비축지사 인근에서 강영원 사장을 포함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 78명이 함께 못자리판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공사는 또한 비축지사 인근 농어촌 마을과 1지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 농촌을 살리는 적극적인 노력을 휴일을 이용해 각 비축지사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비축지사 인근 농어촌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농촌어린이 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민 오픈 하우스(Open House), 1지사 1교 자매결연, 비축지사 인근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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