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5월2일 재해재난예방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홍수상습 피해지역인 경기도 여주군을 방문해 우수기 도래에 따른 사업현장의 수해방지대책을 점검했다.

맹형규 장관은 재해재난 주무장관으로서 취임 초부터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 일선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재해예방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또 공명선거를 앞장서기 위해 휴일을 이용하고 수행인력 및 지자체 관계자 참석을 최소화해 조용히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맹 장관은 경기도 여주군 홍수상습 피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6월 장마를 대비해 상습적 피해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 실시 및 관계 부처간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재해‧재난 제로’ 실천”을 강조했다.

맹 장관은 또 여주인근 한강살리기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며 홍수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골재 적치장운영과 보상추진에 여주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독려하고 군수 부재에 따른 조직이완이 되지 않도록 현장에 참석한 부군수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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