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화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제13대 본부장으로 취임 후 진주소방서를 2월19일 초도순시했다.

이날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백형환 진주소방서장으로부터 당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지역 현황 등을 살폈으며 진주소방서 각 부서, 상대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화 소방본부장은 “진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119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먼저 직원 상호간 불신이 아닌 격려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유비무환의 정신과 직원 상호간 팀워크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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