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찬기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먼저 세이프투데이 창간 4주년을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많은 기관과 단체 및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신문인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2010년 3월 창간된 이래 4년간 회사의 모토인 국가, 기업, 개인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며 안전문화 정착 및 발전에 끊임없이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국가안전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4년간 발로 뛰면서 만든 기사들과 특집들은 세이프투데이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뉴스와 사진은 물론이고, 기업의 제품정보, 각종 자료들, 신속한 소식제공 등 수많은 자료들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노력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한국재난정보학회에서도 세이프투데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재난정보에 대한 상호보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우리 학회가 발전하는데 세이프투데이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고 있고, 상호협력 관계는 날로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세이프투데이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또한 어떤 방법과 노력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도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국가안전망 구축에 큰 기여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13일
(사)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전찬기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