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3월18일 한국전력공사 진주전력지사(지사장 이관종)와 상호 지원 및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각종 재난 및 전력설비 긴급재난 발생시 복구인력, 장비제공 및 전기시설의 우선 복구,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등을 약속했다.

백형환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업무 협업 등 각종 재난대응 협조체제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