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지도자는 경기 안실련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생활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이번 MOU를 계기로 가스안전 교육도 함께 강의하게 된다.
이날 이창수 본부장는 100여명의 어머니 지도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강의 자료, 동영상 등 콘텐츠도 전달했다. 또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교육이수 증명 신부증도 함께 교부하여 일선 현장에서 긍지를 갖고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본부와 경기 안실련은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가스안전 어머니 지도자를 양성 배출하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중고생,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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