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운석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삶의 청량제 같은 매체로 가꾸고 싶다”며 “낮은 자ㆍ약한 자들도 이제는 뉴스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되어야하며, 특화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시 읽히는 신문’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 대표는 지난 1989년 내외경제신문(現 헤럴드경제) 수습 1기로 언론에 입문하며 파이낸셜뉴스ㆍ머니투데이ㆍ스탁데일리에 재직했으며, 여성가족부 정책홍보팀장ㆍ신동아건설 홍보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실장, 아시아타임즈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투데이코리아
△대표이사 발행인 박운석
△이사 겸 편집국장 이정우
△이사 겸 경영기획실장 김수빈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한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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