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강병호, www.ksfpe.co.kr, 이하 기술사회)는 지난 2월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1대 회장에 손봉세 가천대학교 교수(소방기술사)를 선임했다.

기술사회는 이날 20명의 임원을 30명으로, 부회장을 3명에서 5명으로, 감사를 1명에서 2명으로 늘리는 정관도 일부 개정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임동오 기술사,  우태영 기술사, 김영철 경기대 교수(소방기술사), 감사에는 류성호 기술사와 이명호 기술사가 선임됐다. 

손봉세 신임회장과 임원들은 3월1일부터 향후 2년간 기술사회를 이끌게 됐다.

손봉세 신임회장은 “11대 회장에 출마했던 이원강 후보께서 소방 발전과 융합을 위해 용퇴해주셨다”며 “앞으로 기술사회의 모든 업무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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