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문성준
봄의 기운이 다가오는 3월, 촉촉한 봄비처럼 안전분야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갈해 주는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각종 대형 재난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통합적 안전관리 사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소방,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 전문 인터넷신문을 표방한 세이프투데이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간 인터넷 매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가장 빠른 뉴스, 가장 정확한 뉴스, 그리고 가장 공정한 뉴스로 독자들을 매료시켜 온 세이프투데이의 저력을 보면 충분히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복합적 재난이 많아지는 추세와 더불어 소방산업 분야도 융복합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산업 현장에서 고품질의 소방용품 생산과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기술원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이프투데이도 소방산업에 항상 관심을 가져 좋은 일은 더 많이 알리고, 힘든 일은 잘 헤쳐갈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동반자로서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3월 13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문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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