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 임직원 일동은 지난 1월29일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긴급구호를 위해 1000만원을 모금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나라에서 연간 2조5000억원의 규모로 도움이 필요한 1억명의 지구촌 사람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긴급구호, 개발사업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NGO단체이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월드비전 9층 홍보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전국은행연합회 노태식 부회장, 월드비전 전재현 본부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박나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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