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는 이욱희 감사 주재로 지난 7월23일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관련 전문가 2인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KG 제로인 연금연구소장인 김성일 박사와 법무법인 로월드 서창규 변호사로 임기는 2년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술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과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및 시정, 권고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욱희 KFI 감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통해 기술원이 보다 투명하고 국민에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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