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소속 특수법인인 기업재해경감협회(회장 이창수 www.bcdm.or.kr)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2015년도 제5회 기업재난관리자 인증시험(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을 지난 7월25일 오전 10시부터 인덕대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법 시행 이후 ‘2015년도 제1회 기업재난관리자 인증시험(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대행분야)’도 인덕대학교에서 처음 실시됐다.

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시험 결과 총 154명이 응시해 총 142명이 시험을 봤다. 교육기관 중 한국방재협회가 97명 응시했고 90명 실제 시험을 봤다. 이어 한국재난안전기술원에서 33명이 응시해 32명이 시험을 봤고 산업관계연구원이 8명 응시해 6명, 우석대학교가 6명 응시해 5명, 차후가 5명 응시해 4명, 한국비시피협회가 5명 응시해 5명이 실험을 봤다.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대행분야 시험 결과 총 43명이 응시해 총 42명이 시험을 봤다. 교육기관 중 한국방재협회에서 20명이 응시해 19명이 시험을 봤고 우석대학교에서 18이 응시해 18명 시험을 봤고 한국재난안전기술원도 5이 응시해 5명이 시험을 봤다.

기업재해경감협회는 오는 8월10일 오전 10시 이후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대행분야’ 시험은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교시(60분)에 ‘재해경감활동 정책수립’과 ‘업무영향분석(Ⅱ)/위험평가 및 위험관리’ 과목 문제를 풀고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2교시(90분)에 ‘사업연속성 전략 개발’과 ‘재해경감활동 절차 및 계획 수립·실행’, ‘훈련․테스트 / 모니터링 및 평가 / 개선’ 과목 문제를 풀게 된다.

시험 응시자격은 ‘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기업재난관리자 인증서’를 발급받은 사람으로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대행분야 전문교육과정’을 한국방재협회, 한국산업관계연구원,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우석대학교, 차후 등 교육기관에서 이수하고 수료증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다.

한편, 지난 5월30일 실시됐던 4회 기업재난관리자 인증시험(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응시자 149명 중 교육받은 기관은 한국방재협회 93명, 한국산업관계연구원 19명, 한국재난안전기술원 14명, 우석대학교 10명, 차후 9명 등이었으며 결시자는 13명, 시험을 본 사람은 총 136명이었다.

◆ 제5회 기업재난관리자 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응시현황
교육기관 / 접수인원 / 응시인원 / 응시 비율
계       / 154     /  142     / 92%
한국방재협회 / 97 / 90  / 93%
한국재난안전기술원 / 33 / 32 / 97%
산업관계연구원 / 8  / 6 / 75%
우석대학교  / 6  / 5 / 83%
차후  / 5 / 4 / 80%
한국비시피협회 / 5  / 5 / 100%

◆ 제1회 기업재난관리자 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 대행분야
교육기관 / 접수인원 / 응시인원 / 응시 비율
계       / 43  / 42 / 97.7%
한국방재협회 / 20 / 19 / 95.0%
우석대학교 / 18 / 18 / 100.0%
한국재난안전기술원 / 5 / 5 / 100.0%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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