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8월4일 소방서 구조대 사무실에서 ‘2015년 가정의 달 행사 유공자’에 선정된 구조대 박경호 소방장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박경호 소방장은 ‘2015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최초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소·심 명랑운동회, 도전 안전 골든 벨, 나도 구조대원 체험, 나도 진압대원 체험, 나도 구급대원 체험, 숨은 소방 상식을 찾아라! 등 각종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했다.

최만우 함안소방서장은 “함안 군민 모두가 안전의식이 습관처럼 몸에 익숙해지도록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점진적으로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대상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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