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학 금산소방서장은 이날 수난사고 인명구조장비 점검, 자연재해 및 위험지역 현지조사, 인명구조기구함 관리상태 확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순찰 근무자 노고 격려 등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조건이지만 앞으로 남은 행락 기간 동안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지난 6월20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수난사고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해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 3개소에서 행락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순찰, 응급처치 및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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