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 후임으로 육군 52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본부 정책홍보실장 등을 역임한 육군 33기인 장석홍씨가 확정된 것으로 8월4일 알려졌다.

행안부는 8월4일 오후 3시 임용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임 장석홍 행안부 재난안전실장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석홍 신임 재난안전실장은 오는 8월6일부터 공식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항 행안부 재난안전실장은 지난 7월1일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 7월23일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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