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박태원)는 10월14일 오후 2시부터 영월천연가스발전소에서 재난 관련 32개 유관기관과 단체 362명이 참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월읍 진별리 일대 리히터규모 7의 강진으로 영월천연가스발전소 붕괴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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