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 용원119안전센터는 지나 10월26일 케이엔로지스틱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지도훈련을 실시했다고 10월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케이엔로지스틱 건물의 가상의 화점을 선정,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을 중점적으로 인명대피, 상황전파, 초기 화재진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병철 용원119안전센터장은 “평소 반복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과 각자의 임무 숙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