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10월28일 오후 5시 영등포구 소재 신대림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수학여행을 떠났던 소방관 2명과 인솔교사 4명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서울시가 세월호 참사 후 자체적으로 도입한 ‘119소방대원 수학여행 동행’ 사업이 다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상진 소방장은 이날 격려식에서 “언제나 시민들과 가깝게,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더 가까운 자리에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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