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오후 3시59분 경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남부발전 내 해상방파제 공사 중 익수자가 발생해 삼척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의식불명 환자 1명(박모씨, 나이 미정)은 응급처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고 경상자 2명(최모씨 45세, 이씨 56세)은 남부발전 자체 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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