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진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로 지난 2009년 8월 소방에 입문한 이래 환자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사명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각종 응급현장에서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유공으로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3번이나 수상했다.
또 대한심폐소생술 일반인강사 자격을 취득해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에 이바지해 ‘소방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및 소방구급서비스의 이미지 향상시킨 공로’가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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