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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함께 녹색성장 펼칠 것”
미국·중국·일본 등 한인회 네트워크 발판
2010년 02월 02일 (화) 02:59:35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와 김광을 녹색세계화연맹 대표
지난 1월28일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프로그램을 총괄한 릭 새먼스 총괄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 보여준 녹색성장 등 창의적인 경제발전 전략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구축에 큰 방향타”라며 “녹색성장의 경우 세계경제포럼의 새로운 글로벌 어젠다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릭 새먼드 총괄대표의 이 같은 인식은 그간 국내외에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지구 온난화 극복 대응 방침’과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 비전’의 결과를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는 지난 1월19일 사단법인 녹색세계화연맹 명예총재를 수락했다.
특히 우리나라 재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만큼 다보스포럼에서 전경련 주최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각 국의 리더들이 초청돼 우리나라가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녹색성장을 우리만이 아닌 세계 각국과 함께 펼칠 녹색세계화연맹 사단법인 설립에 나서고 있는 김광을 녹색세계화연맹 대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은 우리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 아니라 폭넓고 첨예한 의견교환과 난상토론으로 반듯이 해결책을 찾아 가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과 김광을 녹색세계화연맹 대표
김광을 대표는 이어 “산과 바다, 극지방과 열대지방, 저지대와 고지대 가릴 것 없이 지구의 생태계는 빠르게 바뀌고 있고 어느 때보다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가난한 나라는 재난, 재해, 물가폭등 등 엄청난 피해를 볼 것이고 부자 나라도 경기침체와 자원 분쟁 등으로 가난한 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게 피해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몇몇 국가만 펼친다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 정부, 기관, 기업, 개개인이 기후중립에 착수하고 탄소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은 지난 1월20일 사단법인 녹색세계화연맹 임원을 수락했다.
녹색세계화연맹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가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협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광을 대표는 “녹색세계화연맹이 현재(2월2일)는 임의단체이지만 늦어도 2월말까지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곧 접수할 것”이라며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께서 연맹 명예총재를 맡아 주시기로 하셨고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께서도 연맹 임원을 승낙하셨다”고 설명했다.

녹색세계화연맹은 지난 1월19일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만나 명예총재 취임 승낙서를 받았다. 이어 지난 1월20일에는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을 만나 취임 승낙서를 받았다.

김광을 대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가 함께할 수 있도록 우선 미국, 중국, 일본 등 한인회를 위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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