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6주년을 서울의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간 세이프투데이는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국가의 재난, 재해. 안전 등의 정보를 생생하게 조명하고 대변함으로써 재난과 안전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에 윤성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골든타임은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명실상부한 안전 정론지로, 범사회적 안전 이슈에 대한 화두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저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난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서울시 안전정책인 ‘10만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안전 사회 구현의 동반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명감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해 파부침선(破釜沈船)의 자세로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소식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 파수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도양양(前途洋洋)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6년 3월7일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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