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동안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재난안전 전문지로 자리매김해 온 세이프투데이는 재난 안전에 관한 한 발 앞선 취재와 재난안전에 관한 심층 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안전사회 구현에 그 역할을 다하면서 전문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왔습니다.

그 동안 세이프투데이가 한발 앞선 대응과 작동하는 방재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점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방재학회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한 학문연구와 기술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3,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난안전 전문학술단체입니다.

세이프투데이와 한국방재학회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대형화, 복합화, 다양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하면서 재난안전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재난에 강한, 안전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9일
정상만 한국방재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