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학 금산소방서 서장
올해로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세이프투데이’에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6년간 우리 생활은 다양한 방송통신 기술의 발전과 유·무선 인터넷망의 계속된 진화로 텔레비전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 영화와 스포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일지라도 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고 마치 현장에서 둘러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변화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손 안에서 해결되는 말 그대로 ‘손 안이 미디어’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고 안전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매체로서의 그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올곧은 자세로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한길을 걷고 있는 세이프투데이의 논조에 격려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지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의 화두를 이꿀어내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안전을 위한 소통 창구의 위상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세이프투데이’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2016년 3월9일
조영학 금산소방서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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