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을 맞이하여 열과 성을 기울이신 세이프투데이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를 드리며, 또한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대의 선진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가 하나 하나의 톱니바퀴와 같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소방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크고 작은 재난재해로부터 희생당하는 일이 없어야하며, 이제는 일상에서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되는 국민정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각종 화재, 구조 ․ 구급 현장 활동에서 세이프투데이는 언제나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였고 사전 ․ 사후 다각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각 부분에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차원은 몰론 민간분야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담당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기대해 보며 또한 각종 위험한 재난현장 활동에서 말없이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노고에도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소방, 재난, 재해, 안전분야 전문 인터넷신문인 세이프투데이의 힘찬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번영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2016년 3월15일
이태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