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1975년부터 2014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정보를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지도상에 지역별 화재발생 추세, 인구밀도와 연관성, 연도별·계절별·시간대별 화재발생 변화 등을 표시해 화재의 위험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은 “강원화재 40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행정서비스 구현과 화재예방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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