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접수 후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장비 12대, 인원 39명이 긴급 출동해 경보방송, 주민대피유도 및 탱크폭발 방지를 위한 냉각분무주수를 신속하게 동시 실시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안전하게 가스밸브 폐쇄 조치해 자칫 대형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사전 방지했다.
가스누출에 대한 사고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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