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강희수)는 5월12일 오전 11시50분 경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신항에 정박 중이던 대형 선박에서 인부 한명이 선박 관련 작업 중 작업선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구조대는 사고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작업선 갑판 쪽에 쓰러져 있는 환자에게 2차 손상 예방을 위한 경추ㆍ척추 고정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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