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5월16일 오전 9시 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작년 12월 지대섭 이사장 취임 이후 화재, 폭발, 붕괴 이외에 방재분야로 업무분야를 확대해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All Risk에 대한 종합적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일반보험 활성화, 혁신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대섭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불확성시대에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은 반드시 추진되고 지속돼야 한다”며 “혁신을 통해 일반보험 활성화 추진, 재난분야의 조사·연구·통계 분석 등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또 “손해보험업계의 일반보험 시장이 All Risk를 담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위험관리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All Risk에 대한 제반 기술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역량을 갖춰나가자”며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최우선의 가치를 고객에 두고,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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