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민씨는 지난 5월7일 오전 10시27분 경 웅촌면 대대리 7번 국도상에서 서창 소재 웅상중앙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웅촌119안전센터 구급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양함으로써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응급처치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표창패 전달식에서 강희수 온산소방서장은 이충민씨에게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량 양보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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