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진주소방서 소방교(31세, 사진)가 7월4일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종진 소방교는 2010년 소방사로 첫 임문해 1000여건의 각종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음은 물론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면서 신뢰받는 정부를 위해 창의력을 발휘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모든 업무에 있어서 솔선수범해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원만한 대인 관계로 직장 내 명랑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 조성에 공헌해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김종진 소방교는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에 신뢰를 받는 진주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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