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효율적인 현장대응체계로 안전전북을 실현해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7월5일 신임 이선재 소방본부장이 제14대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해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987년 4월 소방간부 5기로 소방에 입문해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남원소방서장, 정읍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 방호팀장, 부산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및 구조구급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선재 소방본부장은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재 소방본부장은 그동안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으며, 김제 금산초등학교 교장인 부인 양정효 여사와의 사이에 의사인 장녀와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차녀를 두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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