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제22회 으뜸 소방인으로 원덕119안전센터 김윤하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7월26일 밝혔다.

김윤하 소방장은 1996년 처음 소방에 입문해 20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진압, 구급활동을 통해 많은 인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특히 현장활동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어 이번 으뜸소방인에 선정됐다.

김윤하 소방장은 “이번 으뜸소방인을 통해 동료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소방공무원으로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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