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배치된 구조보트는 7~8인용 30마력으로 앞으로 철원 관내 수난사고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번 훈련에서는 수난사고 다발지역 수중지형 탐색, 잠수장비 착용 및 수중장비조작 숙달 등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기술능력 전문성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수난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성주 철원소방서장은 “반복적인 수난구조 기술을 연마해 실제 상황발생 시 완벽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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