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1월9일 오후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환담을 실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은 곽승열 체험관장과 함께 안전체험관 주요 체험시설을 견학하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일이 격려의 악수를 나눴다.

서병수 시장은 “소방공무원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119안전체험관은 시민이 재난에 직면했을 때, 그 대처법을 습득하는 임무가 막중한 소방기관으로 그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