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운동장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인부를 구하다 순직한 해양경찰 특공대 고 김형욱 경위, 고 박권병 경장의 영결식이 11월14일 오전 개최됐다. 영결식에서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임명장 및 훈장을 추서했다.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은 지난 11월8일 삼척시 근덕면 해안경관길 조성 공사 현장 갯바위에서 높은 파도가 일어 고립된 인부 4명과 바다에 빠진 인부 1명을 구조하다 사고를 당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운동장에서 갯바위에 고립된 인부를 구하다 순직한 해양경찰 특공대 고 김형욱 경위, 고 박권병 경장의 영결식이 11월14일 오전 개최됐다. 영결식에서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임명장 및 훈장을 추서했다.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은 지난 11월8일 삼척시 근덕면 해안경관길 조성 공사 현장 갯바위에서 높은 파도가 일어 고립된 인부 4명과 바다에 빠진 인부 1명을 구조하다 사고를 당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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