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집 내부에 있던 수험생을 안심시킨 후 개방장비를 이용해 즉시 문을 개방한 후 구급차를 이용, 시험장소인 동안고등학교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사고원인은 현관 도어락이 고장나 문이 개방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119대원의 신속한 구조 및 이송 덕분에 수능 수험생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구조된 수험생 장군은 “119대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르러 갈 수 있게 됐다”며 소방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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