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1월22일 오후 6시 경 금산군 금성면 농공단지 앞 도로상에서 발생한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11월23일 밝혔다.

금산소방서 119구조대와 추부119안전센터 구급대는 금성면 농공단지 앞 도로상 4중추돌 교통사고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용차 4대가 추돌해 아반떼 운전석 쪽 문이 파손돼 강모씨(여, 47세)가 나오지 못한 상황으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가 승용차 문을 개방하고 구조작업을 펼쳐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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