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겨울철 화재 5% 저감을 목표로 대형화재취약대상, 쪽방,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해 11월24일부터 15주에 걸쳐 보직 간부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예방활동과 119시민안전봉사단 자전거 순찰대 기동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24일 오후 2시 서문시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쪽방, 초고층건축물, 노유자시설 등 매주 현장방문에 나선다. 지난 11월8일 발대한 119시민안전봉사단 자전거 순찰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 정기순찰 및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게 된다. 남화영 본부장은 “시민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최우선 목표로 해 연말·연시 화재취약 기간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현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겨울철 화재 5% 저감을 목표로 대형화재취약대상, 쪽방, 노유자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해 11월24일부터 15주에 걸쳐 보직 간부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예방활동과 119시민안전봉사단 자전거 순찰대 기동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월24일 오후 2시 서문시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쪽방, 초고층건축물, 노유자시설 등 매주 현장방문에 나선다. 지난 11월8일 발대한 119시민안전봉사단 자전거 순찰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 정기순찰 및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게 된다. 남화영 본부장은 “시민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최우선 목표로 해 연말·연시 화재취약 기간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현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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