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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지보다는 산이 많은 곳, 인구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곳, 지진이나 풍수해 등 자연재난 피해 경험을 갖고 있는 곳의 한국과 일본 소도시 주민간 ‘지역방재 및 지역부흥 활동의 경험 교류회’가 지난 12월2일과 3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www.karisan.com)을 찾은 일본 소도시는 돗토리현 치즈정 야마사토지구이고 야마사토지구 진흥협의회 나카자와 카쥬히로 회장 등 임원 10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12월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이날 오후 5시30분 인제군청에 도착해 방문단을 이끈 라정일 돗토리대 교수와 함께 이순선 인제군수, 김종욱 안전건설과장, 홍승우 방재계장, 김수희 주무관, 강원발전연구원 김경남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의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에 도착해 ‘지역방재 및 지역부흥 활동 경험 교류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라정일 교수의 동시통역 사회로 홍승우 인제군 방재계장, 나카자와 카쥬히로 회장, 이희복 가리산리 이장, 김경남 연구위원의 인사, 김성룡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총재의 인사말 대독이 이어졌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평지보다는 산이 많은 곳, 인구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곳, 지진이나 풍수해 등 자연재난 피해 경험을 갖고 있는 곳의 한국과 일본 소도시 주민간 ‘지역방재 및 지역부흥 활동의 경험 교류회’가 지난 12월2일과 3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www.karisan.com)을 찾은 일본 소도시는 돗토리현 치즈정 야마사토지구이고 야마사토지구 진흥협의회 나카자와 카쥬히로 회장 등 임원 10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12월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이날 오후 5시30분 인제군청에 도착해 방문단을 이끈 라정일 돗토리대 교수와 함께 이순선 인제군수, 김종욱 안전건설과장, 홍승우 방재계장, 김수희 주무관, 강원발전연구원 김경남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의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에 도착해 ‘지역방재 및 지역부흥 활동 경험 교류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라정일 교수의 동시통역 사회로 홍승우 인제군 방재계장, 나카자와 카쥬히로 회장, 이희복 가리산리 이장, 김경남 연구위원의 인사, 김성룡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총재의 인사말 대독이 이어졌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