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12월20일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제철 부두에서 대형화물 선박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과 당진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20여명과 구조공작차 등 장비 3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부두에 정박돼 있던 대형 화물선에서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히 출동로를 확보하고 선박에서의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방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12월20일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제철 부두에서 대형화물 선박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과 당진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20여명과 구조공작차 등 장비 3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부두에 정박돼 있던 대형 화물선에서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히 출동로를 확보하고 선박에서의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방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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